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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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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나무 아래에서 봄이 익어가고 있다. 봄이 활짝 폈다. 봄이 휴식을 준다. 봄이 사랑하나 보다. by 레몬박기자
파란 하늘과 벚꽃 벚꽃이 화사한 빛을 발한다. 태양이 있기에 그 빛을 받아서 반짝인다. 그리고 파란 하늘이 뒤를 받쳐주기에 더 돋보인다. 파란 하늘 아래 핀 벚꽃이 아름답다. by 레몬박기자
천황산에서 폰으로 찍은 영남알프스의 풍경 밀양 천황산에 올랐다. 왜 산에 오르는가? 이 질문을 하는 사람은 산에 오르지 않은 사람일게다. 산에 올라본 사람들은 또 다시 산을 찾기 마련이다. 그것도 꼭 정상에 올라가고자 한다. 왜냐고? 정상에 올라야만 보이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밀양 천황산에 올랐다. 천황산 정상에서 보는 영남알프스의 환상적인 풍경 .. 산에 오르면 아름다운 풍경이 눈 앞에 펼쳐진다. 아름다운 것을 보니 저절로 내 눈이 맑아지고 내 마음이 깨끗해진다. 아름다워진다. 촬영 : 핸폰 LG V50S by 레몬박기자
MBC 연예대상 유재석 대상 수상 소감에서 故 김철민을 소환하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 대상은 이변 없이 ‘놀면 뭐하니?’의 유재석이었다. 유재석은 29일(2021.12) 오후 서울 상암동 MBC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작년에 이어 대상을 받은 유재석은 “분에 넘치는 큰 상을 또 받게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한다. 요즘 MBC의 연예프로를 보면 유재석이 할 줄 모르는 것은 무엇일까? 이걸 고민하는 것 같은 그런 프로그램이 주를 이룬다. 작년인가? 올해인가 그것도 가물가물 유산슬이라는 애칭으로 가수에 데뷔시키더니 이제는 아예 대놓고 프로그램 제작자의 길을 가게 한다. ‘놀면 뭐하니?’를 통해 ‘부캐 열풍’을 일으킨 유재석은 올해에도 ‘무한도전’과의 세계관을 연결시킨 JMT ‘유본부장’, 톱10귀 제작자 ‘유야호’ 등으로 변신했다. 또..
김건희의 사과 삼성 이부진을 벤치마킹한 것인가? 오늘 김건희가 사과라는 것을 했다. 사과라기 보다는 자신이 저지른 불법적인 일에 대해 공개 시인한 것이다. 그런데 오늘 김건희 모습을 보고 이전 이부진을 흉내낸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른다. 또 어떤 이는 이건 사과가 아니라 수상소감을 하는 게 아니냐며 오늘 기자회견의 영상에 이전 수상소감을 덧입힌 영상을 모 커뮤니티에 올렸는데 완전 어울리는 상황이라며 김건희의 사과를 진정성 있게 받아들이지 않는 분위기다. 그리고 김건희가 이제 자신의 불법에 대해 공개적으로 시인했으니 이전 신정아씨와 정경심 교수 수준의 강도 높은 검찰수사가 이루어져서 한점의 의혹 없이 그리고 죄를 지었으니 마땅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의견이 대세다. 검찰은 즉시 구속수사 하라. by 레몬박기자
박근혜가 사면되었다 많이 아프댄다 박근혜가 사면되었다.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절대 안된다고 하던 문재인 대통령이 돌연 마음을 바꿨다. 성탄절이 되니 갑자기 자비심이 더해진 것인가? 이유가 두 가지랜다. 하나는 박근혜가 아프단다. 문재인 대통령이 사면을 결심할 정도면 대충 아픈 척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또 하나는 대 국민 통합이란다. 툭하면 튀어나오는 국민화합, 통일 .. 남북이 통일되면 얼마나 좋겠냐? 그런데 하루 전날 이재명과 이낙연이 원팀을 선언했다. 혹시 이들의 화합을 염두에 둔 것인가? by 레몬박기자
어느 날 하늘을 봤어 어느 날 하늘을 봤어 수많은 별들이 쏟아져 내렸지 그 별들을 쫓아 내달렸어 그리운 추억이 가슴을 후벼팠어 별 하나하나에 너의 얼굴이 박혀 너를 따라 달리던 내 지친 발자취는 네 기억 속에 있지 by 레몬박기자
내게 적이 있다는 것 내게 적이 있다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다. 이름이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이야말로 안전함이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