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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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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다 일광해수욕장 근처 카페에서 by 레몬박기자
거제도 갈만한 곳, 신선이 노닐었던 신선대 거제도 바람의 언덕이 유명해서 바람의 언덕으로 가던 중 그 가는 길에 신선이 노닐었던 아름다운 곳이 있다 하여 갔더니 신선대 신선이 노닐고 갈만큼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고 한참을 머물다 왔다. 한여름 무더위도 신선대 바람 앞에서는 무용지물 하늘과 바람과 파도가 어우러지는 신선대에 연인들의 달콤한 속삭임이 날려간다. by 레몬박기자
경포대 해수욕장 스카이베이 호텔이 있는 풍경 경포대 해수욕장 지금은 여름이지만 내가 찾은 때는 한 겨울 역시 바다는 겨울바다 동해 역시 겨울바다가 좋다. 해수욕장에 들어서자 제일 먼저 눈에 띈 것은 거대한 호텔건물 스카이베이 호텔이라고 한다. 조요한 바다.. 겨울바다가 좋다. by 레몬박기자
김신철 동시 '송아지' 송아지 -시, 김신철 늦여름 동산에 누우런 송아지 으득으득 풀잎 뜯다 긴 하품하고 살포시 큰 눈 감기울 때 파리 떼 와글와글 등에 앉는다. 꼬리채로 탁탁 마구 쫓고 움매움매하다가 힘이 없나 봐 긴 목청 뽑아대도 산울림은 없다. 사진 by레몬박기자 -거제 산달섬에서
정동진 해안_ 범선 카페와 범선 호텔 정동진 해수욕장 옛날 모래시계라는 드라마로 유명해진 후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 이곳에 가니 범선 카페가 있고 범선 모양의 호텔도 있다. 범선 모양의 호텔 이름은 썬크루즈 호텔 썬크루즈호텔에서 아침 일출을 보면 마치 망망대해 배 안에서 보는 그런 일출의 느낌이 날까? by 레몬박기자
정동진 동해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 정동진을 찾았다. 동해바다의 거센 바람을 안으며 푸른 동해바다를 바라본다. 정동진 범선이 있는 카페 범선이 있는 호텔 by 레몬박기자
정동진 해안 범선 카페가 있는 풍경 정동진 해수욕장 긴 모래사장을 따라 걸어가다 보면 저 멀리 배 한 척이 보인다. 바다 위에 떠 있는 줄 알았는데 뭍에 올려져 있다. 정동진 해변에서 유명한 범선 카페 동해 바다를 보며 범선에 앉아 마시는 커피 한잔 by 레몬박기자
안개초와 꽃양귀비에 뒤덮힌 황산공원 양산 물금에 있는 황산공원 주차장 너머로 하얀 안개초가 공원을 뒤덮고 있다. 그리고 안개초 위로 붉은 꽃양귀비가 요염한 자태로 흔들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