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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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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장미 여쁘다 by 레몬박기자
개구리 너의 갈 길은 어디? 아무래도 작은 개구리가 길을 잃은 모양이다. 비가 많이 오고 그치더니 작은 개구리 한마리가 문 앞에서 얼음이 되어 있다. 멀리서 보니 너무 작은 녀석인데 가까이 보니 작지 않구나 너~ by 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수국 수국이다 아파트 화단에서 by 레몬박기자
인디언국화 봄날은 간다 꽃잎이 진다 봄날은 간다 by레몬박기자
의심과 믿음 의심은 천박한 동시에 현명한 것이고 믿음은 우매한 동시에 고귀한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보라빛 우단동자 꽃말은 기다림 교회 화단에 심겨진 우단동자 누가 심었는지 봄이 되면 보라빛 꽃을 피우며 화단을 예쁘게 장식한다. 꽃 이름처럼 벨벳 느낌의 고급 주단이 교회 화단에 넓게 펼쳐진 것 같은 느낌 누구를 그리 기다리기에 붉은 주단을 깔고 기다리시나 by 레몬박기자
이꽃 이름은 샤스타데이지 햇살에 반짝이는 샤스타데이지 by레몬박기자
시련은 무엇인가? 시련이란 아직 배우지 못한 교훈이 다시 한번 모습을 드러낸 것이다. 과거 잘못된 선택을 했던 그곳에서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는 선물이다. 너는 내게 있어 소중한 존재다. 목숨을 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더불어 다른 이의 생명도 귀하다는 것을 명심하여라. 가문이 하는일이 무엇이더냐? 대대로 재물로 사람을 이롭게 하는 일입니다. 야설록 '항마검선' 25권 p61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