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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아울렛에 있는 수제 회전목마 부산 신세계 아울렛에 갔더니 회전목마가 하나 있다. 이건 왜 여기 가져다 놨을까? 부모 따라 쇼핑온 아이들을 위한 것일까? by 레몬박기자
봄의 전령 날개 현호색 이른 봄 간월재를 오르다 봄의 전령들을 만났다. 하얀 제비꽃 노란 제비꽃이 나를 반기더니 아직은 언 땅을 보라빛으로 물들인 현호색이 보인다. 생긴 모양으로 봐서는 날개 현호색 같은데 흑백으로 덮인 겨울을 벗어나 화사한 봄빛 현호색을 보니 반갑기 그지 없다. 간월재 가는 길에 by 레몬박기자
하얀 남산제비꽃 노란 제비꽃 봄이 오니 제비꽃이 핀다. 제비꽃을 따라 산길을 걷는다. 여긴 노란 제비꽃 저긴 하얀 제비꽃 색색이 봄이 찾아온다. 널 흰제비꽃이라고 불렀더니 남산제비꽃이라 부르란다. 간월재 오르는 길 by 레몬박기자
금계국인가 코스모스인가? 모습은 같은데 색이 다르다. 너희들 이름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모르겠는데 네가 누군지 알아보니 코스모스라고 한다. 정말일까? by 레몬박기자
덩이괭이밥 남아메리카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우리나라에 들어와 토착한 귀화식물이다. 남부지방의 들이나 밭의 양지바른 곳에 생육한다. by 레몬박기자
우단동자의 꽃말은? 화단에 진핑크빛의 꽃들이 마치 잡초처럼 퍼져 피어있다. 누가 심어놓은 것일까? 처음에는 꽃 이름도 알지 못했다. 우단동자 그런데 우단동자는 정말 잡초처럼 잘 자란다. 그저 꽃씨만 뿌려두었는데 알아서 잘 자란다. 너무 번식력이 강해서 가만 두면 화단 전체가 우단동자 꽃밭이 될 판이다. 꽃이름을 알아보니 '우단동자'라고 한다. 무슨 꽃이름이 이런가 했두만 줄기와 꽃의 질감이 '벨벳' 과 비슷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 Silene coronaria , rose campion , dusty miller 등으로 불린다. 꽃말은 '영원한 기다림' 이라고 .. by 레몬박기자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N의 콘셉트카 Rn22e와 세븐seven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전동화 시대를 겨냥한 고성능 콘셉트카 2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N브랜드는 내연기관 시대부터 이어온 ‘운전의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3대 핵심 요소. 즉, ‘코너링 악동’, ‘일상의 스포츠카’, ‘레이스 트랙 주행능력’을 전기차 시대에도 그대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최초 공개된 롤링랩 시리즈 차량 2대에 이러한 N브랜드의 구체적인 전동화 기술을 담았다. ‘RN22e’는 N 브랜드의 첫 번째 E-GMP 기반의 차량으로, 전동화 시대에 더 무거워진 차량의 무게에 대한 한계를 극복하고 트윈클러치를 통한 토크 백터링 선행기술로 더욱 정교하고 빠른 코너링 경험을 극대화했다. 또, 외관은 아이오닉 6의 스트림라이너 디자인을 기반으로 낮은 지상고와 강조된 숄더부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매..
현대 IONIQ6 아이오닉6 어떠한 색상도 잘 어울리는 멋진 디자인 2022부산국제모터쇼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차종은 현대자동차의 첫 세단 전기차인 아이오닉6다. 아이오닉6는 202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됐으며 오는 9월 출시될 예정이다. 이미 현대차는 SUV(스포츠유틸리티차랑)인 아이오닉5로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선두를 달리고 있는데, 세단 모델인 아이오닉6로 굳히기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공기 역학을 최소화한 유선형 디자인이 큰 관심을 받았고 77.4kWh 배터리가 장착된 롱레인지 트림을 기준으로는 1회 충전으로 524㎞를 주행할 수 있다. 800V 초급속 충전 시에는 18분만에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가격은 국가 보조금 100% 지급 기준(5500만원 미만)에 맞춰 5400만원부터 시작한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