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메라로 (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용화를 앞둔 현대 수소전기버스와 수소전기트럭 Fuel Cell 수소 고상전기버스가 경남에서 먼저 달린다. 환경부와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남도, 현대자동차, 경남버스운송사업조합은 11일(2022.8) 오후 김해 비즈컨벤션센터에서 '수소 고상(광역)버스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월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지원 협약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시범사업은 8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총 3500㎞를 달린다. 부울경 일원에서는 시외버스와 통근버스로, 수도권에서는 셔틀버스로 운행된다. 환경부 지원을 받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 수행한다. 진주에서 출발하는 수소 고상버스는 창원, 부산과 울산을 경유해서 다시 진주로 돌아오며 1일 335㎞를 주행한다. 또 울산시와 부산시, 경남도 공무원 출·퇴근용 통근버스로 각각 시범 운행한다. 이어 인천 검암역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차 '캐스퍼'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서도 자주 보는 차 '캐스퍼' 문재인 대통령께서 퇴임 후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 위해 구입했다고 한다. 광주형 일자리로 만들어진 차라 더 큰 애정이 있으시다고 캐스퍼는 붉은 색 보다는 녹색? 이 더 이쁜 듯 https://yhahaha.tistory.com/1326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자가용으로 캐스퍼를 선택한 이유 개스퍼는 광주형 일자리의 일환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현대자동차그룹의 관계협력사로 설립되면서, 최초 프로젝트 설립 이후 약 20년만에 코드명 AX로 경형 SUV 출시를 다시 기획하게 된다. 그 yhahaha.tistory.com by 레몬박기자 제네시스의 첫번째 전기차 모델 Electrified G80 Electrified G80는 뛰어난 동력 성능과 신기술을 갖춘 제네시스의 첫 번째 전기차 모델 고급 대형 전동화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뒷태가 멋지다. by 레몬박기자 고급 전기차 SUV 제네시스 GV70 일렉트리 파이드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 중형 SUV 모델인 GV70 일렉트리 파이드(Electrified) 2022년형 모델 모델명에서 알 수 있듯이 전기차 SUV다.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모델이며 가격은 7300만원대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한다. *사진은 2022 부산국제모터쇼 by 레몬박기자 천사의 나팔인 줄 알았는데 '털독말풀'이라니 꽃 이름도 참 희안하다. '털독말풀' 큼직한 하얀 나팔꽃 모양의 털독말풀 처음엔 천사의 나팔인 줄 알았다. 털독말풀의 꽃말은 '경외' .. 아침 그늘진 자리에서 있지만 널 보지 못할 순 없다. 어디에 있든 눈에 띄는 독보적인 모습 '타투라, 흰독말풀' 이라고도 하는데 이름에 독이 들어간 걸 보니 독이 있는 풀이라는 뜻 그런데 그 독을 마취제로 사용한다고 .. by 레몬박기자 제네시스 G90 묵직한 중형 세단의 멋스러움 제네시스 G90(GENESIS G90)는 현대자동차의 고급 브랜드인 제네시스에서 판매하는 후륜구동 또는 4륜구동 방식의 플래그쉽 대형 세단 및 리무진 2022년 현재 대한민국산 승용차 중에서 가장 고가이자 크기가 큰 차종이다. 한 언론사는 제네시스 G90에 대한 기사 제목을 '거대한 존재감 독특한 뒷태'라고 이름 붙였는데 G90을 보자 왜 그렇게 제목을 붙였는지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진은 2022부산국제모터쇼 by 레몬박기자 참나리꽃 붉은 표범옷을 입은 여름 사냥꾼 뜨거운 여름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운 여름날 뭉게구름 피어나는 여름 하늘은 그래도 푸르다. 그 푸른 하늘 아래 뜨거운 여름 태양도 아랑곳 않고 참나리꽃들이 전투 준비를 한다. 붉은 표범옷을 입고서 무엇을 사냥하려고 하는 것인지.. 여름을 잡으러 가는 것인가? by 레몬박기자 단아한 분홍빛 '메꽃' 유명한 동요 노랫말에도 나온다는데 최옥란 작사 홍난파 작사 동요 '햇볕은 쨍쨍' 우리가 잘 알고 자주 부르는 동요이다. 노래 가사를 보면 1.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모래알로 떡 해 놓고 조약돌로 소반 지어 언니 누나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2.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호미 들고 괭이 메고 뻗어 가는 메를 캐어 엄마 아빠 모셔다가 맛있게도 냠냠 2절에 호미 들고 괭이 메고 뻗어 가는 '메'를 캐어 라고 하였는데 이 '메'가 바로 메꽃을 말하는 것이다. 왜 메를 캘까? 이유는 두 가지이다. 메는 뿌리줄기와 어린잎은 식용하며 그 덕에 옛날에 먹을 것이 없던 시절엔 구황작물로 널리 쓰였다. 그리고 메의 뿌리줄기는 번식력이 왕성해서 뿌리줄기를 반으로 갈라놔서 다른 곳에 옮겨 심어도 싹이 튼다. 그래서 밭을 가는 시기에 행여나 메꽃이 침입..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