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다. 새로운 아침에 눈을 떴다.
새로운 아침을 맞는다는 것은 산 자에게만 주어진 축복이다.
난 오늘의 공기를 마시고, 오늘의 햇살을 받는다.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오늘의 축복을 누린다.
내일 다시 내게 아침이 올까?
아침이 온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
사진 = 부산 신선대공원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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