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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용이 되지 못한 한이 서린 제주도 용두암

용궁에 살고 있는 이무기 한 마리가 한라산 신령의 여의주를 훔쳤다. 

그리고 그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려는 순간 진노한 한라산 신령의 화살을 맞고 바다에 떨어졌다. 

용은 승천하지 못한 한과 고통으로 몸을 뒤틀며 울부짖는 모습으로 바위가 되었다



제주도용두암


제주도용두암1


제주도용두암2


제주도용두암3


제주도용두암4


제주도용두암5


제주도용두암6


제주도용두암7




사진 = 제주도 용담동 용두암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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