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검찰청에서 들리는 개소리 오늘 서울중앙지검에서 이재명 대표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한다. 영장청구할 사안이 아닌데도 무리하게 영장을 청구하는 이유는 뭘까? 요즘 우리동네 묶여 있던 개들이 시끄럽게 짖어댄다. 개소리가 얼마나 요란스러웠던지 개주인이 한 마디 하더라. "복날까지 기다릴 것도 없네. 솥에 물끓여야겠다." 요즘 검찰청에도 개를 키우는지 개소리가 참 요란하게도 난다. by 레몬박기자 유한기 죽음 검찰이 또 생사람을 잡았나? 대장동 민간업자들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이 자택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2021.12) 오전 7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의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서 유 전 본부장이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한다. 서울중앙지검 대장동 의혹 전담수사팀은 특정범죄 가중처벌법 위반(뇌물) 혐의로 유 전 본부장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한 상태. 지금까지 검찰수사가 어떻게 이루어졌길래 이렇게 또 한 사람이 벼랑 끝으로 내몰려 극단적인 선택을 해야 했던가? 더이상 더 생사람 잡기 전에 검찰의 수사권을 지금 당장 박탈해야 한다. 사진 @동대문DDP 조형물 by 레몬박기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