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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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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을 머금은 연잎 활짝 핀 연잎에 이슬이 모여든다. 그 옆으로 연꽃이 쑥쑥 자라오르고 연꽃이 활짝 필 채비를 한다. 사진 = 경주 월지 (안압지 연꽃단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우리 가족 맘 편히 살아갈 수 있는 너른 집 앞에서 정원이 있고, 작은 연못이 있고, 그리고 철길 지나 길이 나 있는 곳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들며, 낙엽지고 겨울이 오면 눈이 소복히 쌓이는 집 그런 집에서 여우 같은 마누라와 아들 하나 딸 셋 그렇게 여섯 식구 오손도손 정겹게 살고 싶다. 아이들이 다 자라 집을 떠난 뒤에는 손자 손녀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고향 같은 집 언제나 두 손 벌려 반겨주고, 맘 편히 자리깔고 누울 수 있는 그런 집에 살고 싶다. 사진 = 경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경주보문호수 벚꽃에 둘러싸인 봄빛 풍경 경주에 봄이 왔다. 보문 호수에 봄이 왔다. 울긋불긋 화려한 색으로 덮여가는 경주 보문호수 벚꽃이 만발한 경주 보문호수에 있는 대명콘도, 현대호텔, 경주월드 .. 사진 = 경주 보문호수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경주 천년고도에서 벚꽃길을 달리다 봄이다, 봄이 왔다. 난 봄길을 달린다. 이제 꽃길만 달릴테다. 사진 = 경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삽질하다 논에 물을 대며 삽질하다 삽질로는 안 돼 포크레인을 불렀다. 사진= 경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길에 서다 할 일이 있고, 만날 사람이 있고, 그래서 길을 간다. 길을 가다 잠시 서다. 서서 기다리다 사람을 만난다. 길이 있다. 사람이 있다.그리고 시간이 흐른다. 사진 = 경주에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겨울무지개 겨울 무지개 사진 = 경주 안강 마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돌담길 돌아 구부러진 오르막 돌담길 배경숙 돌아서 돌담을 보고 또 돌담으로 이어져 구부러진 오르막 돌담뿐인 빈집 그 길 무너진 벽이 슬프고 비켜간 동백꽃도 슬프다 기쁠 때도 젖고 슬플 때도 젖는 고갯길처럼 촬영 = 경주 공예촌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