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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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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복동 트리축제 거리의 화가들 부산 트리축제 추위도 잊은 채 작업에 몰두하는 거리의 화가들 이분들 올해도 있으려나 .. 사진 = 부산 광복동 트리축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제 유물이 되어가는 공중전화기 부산 광복동 지하도에서 만난 공중전화기들 카드식, 동전식, 화상식 그리고 해외전화를 할 수 있는 기기 등 아주 다양한 공중전화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10년 전만 해도 꼭 필요한 시설이어서 전국 어디에나 흔히 볼 수 있는 공중전화기 하지만 핸드폰의 발달로 이젠 잊혀져 가는 '문명의 이기'가 되어가고 있다. 사진 = 부산 남포동 지하상가 입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나레이션 알바 울 딸도 이 알바 했었다는데... 사진 = 부산 광복동 by 레몬박기자
어안필터, 광복동에서 만난 어마어마한 고구마 튀김 어안필터를 끼고 담은 사진, 광복동의 어마어마한 고구마 광복동 바로 위에는 국제시장이 있고, 거기엔 먹자골목이 있다. 먹자골목으로 가는 길 노점상에서 군침돋게 하는 어마어마한 고구마를 만났다. 그리고 이 고구마를 잘게 썰어 튀긴 고구마스틱.. 맛을 어떨까? 맛도 어마어마했으면 좋겠다. 사진은 니콘 D80, 28밀리 단렌즈에 어안필터를 끼웠다. by 레몬박기자
부산의 명동 광복동 여기가 부산의 광복동 여기가 부산의 명동이라는 광복동 거리 한 가운데 갈매기가 바다위를 날아가는 조형물이 있다. 사진 = 부산 광복동 by 레몬박기자
광복동 설탕공예의 달인,이건 예술이야 설탕공예, 광복동에서 만난 설탕공예의 달인, 설탕으로 만든 장미꽃 사람은 미쳐야 행복하고 미쳐야 뭔가를 제대로 할 수 있다. 달인의 경지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실패를 경험했을까? 그 실패를 딛고, 미친 듯 한 우물을 팠기에 지금은 달인의 경지에 오른 것 그런 달인의 손끝에서 나오는 작품은 음식이 아니라 예술이다. 예술은 이렇게 미친 듯 한 분야에 매진한 사람의 손끝에서 나오는 것이다.
킬힐과 여자의 매력, 여자는 왜 킬힐을 신으려 하는가? 여자의 매력, 킬힐을 신어야 맵시가 나는가? 공감하는 아름다움은 분명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혹 절대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따를 이유는 없다. 왜냐하면 우린 모두 제멋대로 생겨먹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을 만들 때 제멋에 맞게 만드셨다. 그래서 세상이 재미있고, 볼게 있고, 그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내가 나의 멋스러움으로 살 이유가 있고, 남의 멋스러움을 존경해야 할 예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킬힐 신은 여성들의 맵시에 남자들이 대부분 눈을 빼앗기고 넋을 잃고 바라보기도 하지만 그게 뭐 그리 대수인가? 다 그림의 떡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