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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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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잔디의 어원과 꽃말 꽃잔디 꽃말은 ‘희생과 온화’ 이다. 멀리서 보면 잔디 같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기 때문에 꽃잔디라고 하며, 꽃이 패랭이꽃과 비슷하고 지면으로 퍼지기 때문 지면패랭이꽃이라고 한다. 꽃은 주로 4월에 피는데 개화기간이 짧아 꽃피운 것 눈 여겨 봐야 한다. by 레몬박기자
이슬 머금은 꽃잔디 비가 내렸다. 꽃잔디 꽃잎에 빗물이 고였다. 비가 그치고 나니 빗물이 아니라 이슬처럼 보인다. 꽃잔디 보라빛 꽃잎이 너무 곱다. by 레몬박기자
누리호 발사 성공 이제 우리는 우주시대로 간다 오늘은 정말 대한민국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고 할 수 있다. 누리호의 성공적인 발사로 이제 우리는 우주 시대를 열게 되었다. 세계에서 7번째로 자력으로 우주 발사체를 갖게 된 나라 인공위성을 쏘아올리기 위해 이제 다른 나라에 사정할 필요도 없게 되었고 앞으로 우리도 달과 화성 그리고 우주를 누비는 기초를 갖게 되었다. by 레몬박기자
꽃잔디에 올라 탄 이슬 방울 정원에 꽃잔디가 폈다. 누가 심었을까? 나도 모르는 새 꽃잔디가 활한 웃음을 지으며 날 바라본다. 비가 내린다. 꽃잔디 꽃잎을 사정없이 두들긴다. 그리고 비가 그치자 못내 아쉬웠는지 빗방울이 이슬이 되어 꽃잔디 꽃잎에 올라 타 있다. 미련이 얼마나 큰지 내려올 생각을 않는다. 아유 무거워라.. 이제 그만 좀 내려오지?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