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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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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장에 딱새가 낳은 알이 부화했어요 교회 신발장에 딱새들이 부지런히 오가더니 집을 지었다. 그 안에 예쁜 알을 낳더니 며칠을 알을 품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알을 깨고 예쁜 새끼새들이 나오더니 매일매일 빽빽거린다. 밥달라고 ㅎㅎ by 레몬박기자
딱새의 비행 날개짓을 하면 딱딱거리는 소리가 난다고 이름이 딱새.. 참 예쁘고 귀여운 녀석이다. 이 녀석 날개짓을 담으려고 한 시간을 잠복했다. by 레몬박기자
딱새의 비행과 날개짓 우리교회 정원을 날아다니는 예쁜 딱새들 날아다니는 모습이 예뻐 카메라에 담았다. 순식간에 휭하고 날아가버리는 녀석들 .. 이쁘다. by 레몬박기자
우리집 신발장에 둥지를 튼 딱새 딱새 수컷은 검은색, 흰색, 주황색 계통의 깃털을 지녔으나 암컷은 거의 갈색에 가깝다. 울음소리는 매우 다양한데, 수컷은 이따금씩 쇠가 삐걱거리는 듯한 소리를 내기도 한다. 딱새는 우리나라의 조류 중에서 가장 흔한 조류 중 하나이며 도시에서도 흔히 볼 수 있다. 참새, 박새와 마찬가지로 민가에 자주 둥지를 트는 조류 중 하나. 특히 사람이 만든 구조물에 둥지를 트는 사례가 많은데, 심지어 오토바이 헬멧 안이나 벗어둔 신발 안 같은 곳에 둥지를 트는 녀석들이 간혹 있어서 물건 주인을 난감하게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딱새의 날개짓이 이쁘다. 새끼도 다 자라니 높은 신발장에서 뛰어내려 힘차게 날아갔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