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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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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스테핑' 잠정 중단 윤석열의 코로나19 사용법 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출근길 '도어스테핑'(약식 회견)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도어스테핑이란 대통령이 출근길에 기자들과 약식 회견을 갖는 것을 말한다. 대변인실은 대통령 공개 행사의 풀 취재도 가급적 최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대변인의 브리핑 역시 가급적 서면 브리핑 중심으로 진행하겠다고 했다. 그리고 대통령 행사의 영상과 사진 등은 전속(대통령실 직원)을 통해 신속히 제공하겠으며 또 기자들의 궁금증을 수시로 받아 최대한 성실히 답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 핑계로 기자들에게 자신의 민낯을 보이지 않아도 되고 또 출근 시간에 지각해도 꺼리길 것이 없어졌고 기자들 중에 까다롭게 질문하는 것 대답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다. 그저 기자들..
복사꽃을 찾아온 무당벌레 무당벌레 한 마리가 복사꽃 사이를 누비고 다닌다. by 레몬박기자
화사한 봄날 무당벌레가 벚꽃 탐험에 나섰다 꿀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화사한 벚꽃 벚꽃 나무 줄기를 타고 무당벌레 한 마리가 기어 오른다. 벚꽃의 꿀을 빨러 온 것인지 아니면 냄새에 끌려 저 높은 곳까지 올라온 것인지 내가 무당벌레가 아니니 알 순 없지만 정말 열심히 벚꽃 사이를 오가며 벚꽃 탐험을 하고 있다. 너 혹시 이 봄날에 길잃은 것이냐?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