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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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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자리지도를 보는 것 같은 민들레홀씨 접사 민들레 홀씨를 보면 꼭 별자리지도를 보는 것 같다. 초점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모양이 천차만별 by 레몬박기자
화이자 접종 후 11시간 경과 타이레놀 2알 먹었다 화이자 접종 후 11시간 경과 점심도 맛있게 저녁도 맛있게 먹고 난 후 3킬로 정도 산책을 한 후 혹시나 싶어 2시간 전에 타이레놀 2알을 먹었다. 주사를 맞은 어깨 부위가 아프다. 그 외에는 다른 증상은 없다. 이대로 잠을 잘 잤으면 하는데.. by 레몬박기자
'민들레 홀씨' 접사 제대로 찍는 방법 DSLR로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점점 자신감이 커져갈 때 접사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민들레 꽃이 지면서 생기는 홀씨는 가장 좋은 접사 대상이다. 기자도 처음 홀씨를 제대로 접사한 사진을 보며 감탄해 마지 않았다. 마치 지구를 찍은 듯한 느낌.. 아니 하나의 우주를 담아낸 느낌이라 해야 할 것이다. 민들레 꽃이 시들면 갓털이 꽃받침 밖으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통통했던 씨알은 날기 쉽도록 무게를 줄이기 위해 수분을 증발시키며 둥그런 원 모양을 이룬다. 홀씨를 찍을 땐 네 가지를 염두에 두면 된다. 첫째, 초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 렌즈가 초점을 잡는 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모양이 달라진다. 둘째, 조리개를 얼마나 조여야 하는가? 접사를 할 때 홀씨 원형 전체가 다 초점이 맞게 촬영되려면 최소 조리개 수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