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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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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간절곶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해안 풍경 울산 간절곶 해안을 따라 걸었다. 바다가 보이고 바닷바람이 느껴지고 바다의 소리가 들린다. 레스토랑 카리브 앞에 있는 목선은 너무 낡아버렸고 간절곶에 자리잡은 새로운 지키미들이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 by 레몬박기자
바다를 바라보는 불심 부산 용궁사 부산 용궁사.. 사진 = 부산 용궁사
낚시대 드리우고 난 오늘도 기다린다 오늘도 담배 한 대 꼬나물고 그저 바다를 보고 있다. 저 낚싯대 끝이 파르르 떨리는 그 순간을 그저 기다리고 있는 것이다.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낚아채는 그 환희, 낚싯대에서 전해오는 손맛 물고기 살아나기 위한 몸부림이지만 나에게는 오랜 기다림을 보상해주는 희열이다. 바닷바람이 차다. 볼 끝으로 전해지는 칼바람.. 그래도 난 기다린다. 기다린다. 사진 = 부산 영도 흰여울길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바다로 간 해녀 물질하러 간다 해녀들이 물질하러 바다로 간다. 사진 = 기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고기 잡으러 빛을 누비며 간다 우리는 빛을 누리며 간다 사진 = 부산 기장 앞바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뚝심으로 지켜온 섬마을의 평화 태풍이 오면 섬은 기겁을 한다. 특히나 작은 섬에서 태풍을 만난다면 그 기억은 하나의 트라우마를 남길 것이다. 그런데 그런 거센 태풍을 수없이 만났음에도 그 작은 섬은 여전히 그 자리에 있다. 이걸 뚝심이라 해야 하나? 섬마을에는 그런 뚝심으로 지켜온 평화가 있어 더 아름다운 것이 아닐까?
바다를 즐기는 사람과 지키는 사람 굳이 추천이나 댓글 안남기셔도 됩니다. 그저 사진 찬찬히 보시고 장사익님의 음성으로 님은 먼곳에 들으시면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이렇게 바다를 즐기는 사람이 있고, 또 이렇게 바다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 사는 세상은 이렇게 서로에 대한 고마움으로 이어가는 것이죠.
질주본능, 난 달리고 싶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장사익님의 노래로 들어보세요. 굳이 추천이나 댓글 안남기셔도 됩니다. 그저 사진 찬찬히 보시고 음악 들으면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누구나 자기 가슴이 탁터지는 그런 시원함을 찾을 것이다. 인생을 달리는 시원함이란 무엇일까? 질주 본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