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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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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원동 순매원 매화 축제 메인 손님 코로나19로 매화축제는 열리지 않아도 매화는 어김 없이 핀다. 올해도 매화가 짙은 향기를 풍기며 하얗게 대지를 덮었다. 매년 매화가 필 때면 원동 순매원을 찾아간다. 매년 찍는 매화지만 질리지 않는다. 순매원을 촬영할 때 활짝핀 매화만큼이나 사진사들이 기다리는 손님이 있다. 바로 순매원 옆 철길을 지나가는 열차 그 열차까지 찍어야 순매원 매화 촬영을 제대로 했다고 할 수 있다. 멀리서 열차가 오는 소리가 들린다. 재빨리 카메라를 뽑아들고 사진 찍지 좋은 포인트로 달렸다. 내가 빠를까 기차가 빠를까? 이런 내가 지고 말았다. 분하다. 할 수 없이 또 한 시간을 여기서 기다리게 됐다. 좋지 뭐.. 이런 걸 두고 뽕도 따고 임도 보고 .. 도랑 치고 가재 잡고 by 레몬박기자
벚꽃 핀 원동 순매원에서 나는 기차를 기다린다 양산 원동 순매원 벚꽃이 피는 이맘 때 항상 이곳을 찾는다. 벚꽃을 보며 봄이 온 것을 확인하고 또 벚꽃과 낙동강을 보며 마음을 달래고자 함이다. 나는 순매원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서 카메라를 설치하고 시간을 보낸다. 기차를 기다리기 위함이다. 양산 순매원의 벚꽃과 기차들은 오랜 친구이다. 그래서 하나가 빠지면 그림이 되질 않는다. 그래서 벚꽃이 만개한 순매원의 풍경은 단지 꽃이 핀 아름다운 풍경만 담는 것이 아니다. 기차와 벚꽃 그리고 낙동강 이 셋의 오랜 우정을 담는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원동순매원] 매화꽃 향기 받으며 열차가 지나가는 풍경 순매원 매화 향기를 맡으로 지나가는 열차 봄을 실어가는 전령인가? 봄을 실은 전령..순매원에서 2014.3.21
[순매원 매화축제] 순매원을 휘젓고 다니는 토종닭, 장닭의 위용 순매원을 주름잡고 다니는 토종닭 머리의 벼슬이 장난 아닌 장닭의 위요, 어릴 적 저 녀석에게 맞고 살았던 아픈 기억이 .. 순매원의 햇살을 받으며 2014.3.22.
[원동매화축제] 순매원 앞에 있는 먹거리들 원동매화축제, 역시 축제는 먹거리가 좋아야 2014.3.22. 원동 순매원, 매화축제장에서 ..
원동매화축제, 올해 순매원에서 담은 매화 사진 원동매화축제, 순매원에서 담은 매화의 자태 2014.3.22.-23. 원동매화축제가 열립니다. 축제 하루 전 미리 순매원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매화가 만개하진 않았지만, 매화 향기에 취해 세상 근심 잊어버리고 잠시나마 마음을 편히 할만 하더군요. 순매원에서 담은 매화입니다. 매화를 찍을 때 빛의 방향을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 매화는 특히 순광도 좋지만 역광으로 빛이 꽃잎에 투영되는 것을 담으면 환상적입니다. 그럴 때는 밝기는 네 스탑정도 올려서 촬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