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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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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는 석양 오래도록 당신과 그 노을 아래 서있고 싶다 늘 꿈에 그리던 바람 하나 당신과 해지는 저녁 노을을 함께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내 인생의 저녁 노을에도 당신의 손을 놓지 않고 그렇게 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이었습니다. 석양이 아름다운 건 노을진 하늘에 오늘 하루 시간만큼 연륜이 쌓였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당신과 더없이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사진 = 부산 신선대 공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아침을 맞는다는 것은 산 자의 축복이다 아침이다. 새로운 아침에 눈을 떴다. 새로운 아침을 맞는다는 것은 산 자에게만 주어진 축복이다. 난 오늘의 공기를 마시고, 오늘의 햇살을 받는다. 오늘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감사하며 오늘의 축복을 누린다. 내일 다시 내게 아침이 올까?아침이 온다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 사진 = 부산 신선대공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산 신선대 부산항터미널 컨테이너 부두 부산 신선대 부산항 컨테이너 부두 예전에 이곳이 동명목재의 목재를 쌓아두던 야적장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그리고 지금 부산항터미널은 정말 아름다운 작은 항구였는데.. 어릴 때 그곳에서 멱도 감고 고기도 잡고 뛰놀던 옛 시절이 그립다. 사진 = 부산 신선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