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묵과 커피, 참 안 어울리는 조합 날씨가 넘 춥다. 길거리 포장마차 김이 모락모락 하는 어묵이 유혹을 한다. 쫄깃한 어묵의 식감과 따끈한 어묵 국물이 먹고 싶어 자리를 차지하고 한 입 먹었다. 그리고 후후 불며 들이 마신 따끈한 어묵 국물이 내 식어진 위장을 뎁혀준다. 그리고 근처 레스토랑으로 들어갔다. 날 기다리는 아내를 보며 돈까스를 시켰다. 야채 샐러리도 있고, 스프도 있고, 커피도 있는데.. 뭔가 빠진 것 같다. 그리고 사진만으로 보니 참 안 어울리는 조합니다. 하지만 내 뱃속에 있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등산객을 위한 어묵 한 사발 헉헉거리며 산 중턱에 오르니 따뜻한 어묵과 국수를 파는 노점상이 있다. 저 많은 물건을 어떻게 여기까지 가져왔을지 궁금하다. 그래서 그런지 좀 비싸긴 하네 ㅎㅎ 사진 = 신불산 간월재 by 레몬박기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