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못

(6)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 우리 가족 맘 편히 살아갈 수 있는 너른 집 앞에서 정원이 있고, 작은 연못이 있고, 그리고 철길 지나 길이 나 있는 곳 봄에는 꽃이 피고, 가을에는 단풍이 들며, 낙엽지고 겨울이 오면 눈이 소복히 쌓이는 집 그런 집에서 여우 같은 마누라와 아들 하나 딸 셋 그렇게 여섯 식구 오손도손 정겹게 살고 싶다. 아이들이 다 자라 집을 떠난 뒤에는 손자 손녀들이 줄줄이 찾아오는 고향 같은 집 언제나 두 손 벌려 반겨주고, 맘 편히 자리깔고 누울 수 있는 그런 집에 살고 싶다. 사진 = 경주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연못에 정자 그리고 작은 다리가 있는 풍경 삶의 여유 사진 = 고요수목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연못이 있는 풍경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여긴 정말 바쁜 세상 살이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기에 너무 좋은 곳이다. 절물자연휴양림 입구를 지나 10분쯤 걸어가면 조그마한 연못이 나온다. 가만히 서서 연못을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이 평안해진다. 조용히 그 곁에 앉아 자연과 하나가 된 듯 내 마음을 비워갔다. 사진 = 제주 절물자연휴양림 연못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경주 고택에 핀 개나리 경주에 봄이 왔다. 고택에 개나리꽃이 봄기운을 반기며 달려들 듯 담장 밖으로 고개를 내민다. 욕망이 작으면 작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 이 말은 낡았지만 결코 모든 사람이 다 안다고는 할 수 없는 진리다.(톨스토이) 촬영 = 경주 공예촌에서 by 레몬박기자
경주보문정, 벚꽃과 움막이 있는 풍경 경주 보문정에 벚꽃이 활짝 핀 어느 날 경주보문정 연못에서..
유유자적 나도 이러고 싶다 경북 청도 선산이 있다. 배산임수라고 아주 명당인 것 같다. 매년 두 번씩 이곳에 오지만 올 때마다 부러운 것이 바로 저 아래에 있는 강태공들이다. ㅎㅎ 나도 저렇게 낚시대 드러놓고 세월을 죽이고 싶다. 유유자적..결코 용기 없는 자에게는 찾아올 수 없는 것 오늘 살짝 비도 오는데 나도 그렇게 용기를 내볼까나? 윤복희가 부릅니다. 바람부는 날엔 그러고 보니 아래집보다는 윗집이 더 럭셔리 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