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시장 후보 오거돈과 김영춘 합작하니 더 강력한 부패척결 공약 탄생 부산시장 후보에서 사퇴한 김영춘, 야당후보 단일화로 오거돈 후보의 우세 비상걸린 여권, 오거돈 부패척결은 잘 할 것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걸 봤나? 이젠 낚싯줄을 끊어야 한다. 머슴을 왜 상전으로 모시고 있나? 이젠 머슴을 머슴으로 돌려보낼 때가 왔다." 이번 부산시장 민주당 후보로 나왔던 김영춘씨의 말이다. 물론 그에게 낚싯줄에 걸린 물고기는 부산시민, 상전이 된 머슴은 새누리당이다. 그는 이번 부산시의회에 야당 소속 의원이 5명은 들어가 교섭단체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춘 위원장은 "부산에 와서 가장 크게 느낀 건 시장도 시장이지만, 시의회가 제역할을 못 하고 있다는 거였다"며 "새누리당이 95% 이상인 시의회가 어떻게 견제와 균형을 맞출 수 있겠나?"는 것이다. 이렇..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