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운문사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기가 바로 금남의 집, 청도 운문사 아무리 남여 차별을 없애자고 해도 이 땅에는 남자가 넘볼 수 없는 곳이 있고 여자가 기를 쓰도 들어갈 수 없는 곳이 있다. 바로 화장실이다. 그리고 금남의 집이다. 어떻게 보면 이건 성차별이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금남의 땅에 대해 불평하는 이는 아무도 없다. 그저 그런 차별을 아주 당연하게 받아들인다. 그러면서도 호기심은 있어 살짝 들여다 보는 센스.. 딸들을 많이 키워서 그런지 별로 기대감은 없다. 임재범이 부르는 너를 위해..우리는 전쟁같은 사랑 이 가사가 왜 그리 마음에 와닿는지.. 청도운문사, 가을색이 주는 느낌 D1X로 촬영, 무보정 리사이징 가을색이 주는 느낌? 그런데 너무 밝다.. 왜 이렇게 밝게 찍혔을까? 조금더 색이 짙으면서도 가을의 쓸쓸함과 햇살의 아름다움이 느껴질 수 있도록 보정해야겠다. 비네팅도 들어가면 좋겠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