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4)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공예품 박물관에서 본 이것이 우리 것 탈은 많이 보아온 것이고, 탈하면 경주보다는 하회마을이 더 생각난다. 고려청자나 자기 역시 여기저기서 많이 본 것들이라 딱히 손길이 가질 않는다. 그런데 가운데 사진에 있는 동전지갑은 가격만 맞다면 사서 아내랑 아이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다. 디자인도 좋고..뭐랄까 작품에 품위가 느껴진다. 볕이 드는 교회 풍경 진해 해군교회 스테인드글라스로 칠한 유리를 넘어 햇살이 스며들고 있다. 신의 은총을 받은 나무인듯 물레방아가 돈다 매실의 상큼한 느낌 역시 D80의 색감은 신선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