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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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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홍매화 피는 날의 풍경 아직의 겨울의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 봄이 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듣고 통도사로 간다. 아직은 겨울의 위압감에 눌려 있지만 겨울의 서슬을 딛고 매화가 피었다. 겨울의 기세가 아무리 강해도 봄은 오고야 만다. by 레몬박기자
봄소식을 알려주는 통도사 홍매화 봄소식을 알려주는 통도사 홍매화 사진 = 양산 통도사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통도사에 핀 홍매화, 이젠 봄이군요 양산통도사에 홍매화가 폈다는 소식을 듣고 달렸습니다. 무려 5천원이나 되는 거금을 통행료로 지불하고 통도사로 들어섰건만 아직 봄은 요원하더군요. 도대체 매화가 어디에 폈을까 사방을 둘러봐도 보이지 않던데, 대웅전 가까이에 가니 덩그러니 한 그루가 피어 있습니다. 이걸 보자고 이렇게 열심히 달려왔나 좀은 허탈한 느낌도 없지 않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보는 봄꽃 참 반갑고 반가웠습니다. 박기자의 카메라여행에 쓴 통도사 입장료 이야기입니다. -> http://pdjch.tistory.com/583 통도사에서 본 매화는 네 그루였습니다. 홍매화가 셋, 흰매화가 하나였던 것 같네요. 봄꽃의 향내 맡으며 여러분의 가정에서 봄빛으로 새로워지시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봄꽃 소식을 듣고 오셨더군요. 이렇게 멋진 포스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