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SLR

(140)
소니DSLR 중 풀프레임 카메라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 일년간 소니 A200을 사용해봤습니다. 그 때 소니도 DSLR을 만드는구나 했을 정도였는데, 요즘 소니를 보니 이젠 풀프레임 바디도 두 종류나 있더군요. 굉장한 발전이라 싶습니다. 사실 컴팩트 카메라에서는 거의 지존의 자리를 넘볼 수 있는 수준이지만 DSLR 계통에서는 기존 니콘과 캐논에 도전장을 내밀기엔 많이 부족한 상태였는데 이젠 당당히 어깨를 겨눌 수 있는 수준에 이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발전은 소니가 DSLR에 사용하는 이미지센스를 개발한 것이 큰 힘이 되지 않았나 싶군요. 아쉽게도 이번 쓰나미에 소니 카메라 공장도 큰 타격을 입었다고 들었는데 속히 회복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자 그렇다면 소니의 풀프레임 바디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먼저 나온 것이 A900 입니다. 이것이 2..
벚꽃을 찾아온 나비 진해 시민회관에서 담은 사진
벚꽃을 떠나가는 벌 찾아오는 벌 역시 꽃과 벌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애교만점의 레이싱걸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담은 사진 이런 아가씨 곁에서 애교 부리면 ㅎㅎ
짙은 벚꽃의 추억 진해 경화역 풍경 진해벚꽃축제, 벚꽃 활짝핀 날 진해경화역의 풍경 진해 경화역.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간이역을 이렇게 멋진 추억의 공간이 되었다. 이곳에선 새마을호도 무궁화호도 사랑을 전하는 열차로 탈바꿈한다. 사랑을 고백하고 싶다면 벚꽃 짙게 핀 날 이곳으로 오라. 지금은 아름다운 사랑을 할 때
상큼한 미소가 아름다운 그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0부산국제모터쇼에서 촬영 언뜻 보았을 때는 영화배우 하지원인가 했다.
목련이 우리 동네 쩍벌녀가 된 사연 혹시 쩍벌녀라고 하는 낚시성 단어에 꼬여 이곳에 온 분들께는 송구하다. 목련의 재밌는 이름을 뭘로 할까 고민하다 그래도 내 나름대로는 고민해서 지은 이름이다. 이전에 다소곳하고 아담한 그 모습이 어느 날 갑자기 쩍벌녀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어제만 해도 그녀는 이런 단아한 모습이었다. 그런데 살짝 비가 오고 날이 밝아오자 그녀는 이렇게 변해버렸다.
아파트와 벚꽃 그 아름다운 조합 우리 아파트에 핀 벚꽃, 이상하게 건물과도 묘한 조화를 이룬다. 아니 벚꽃이 아파트 건물의 밋밋함을 멋스럽게 단장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무엇이든 자연과 조화를 이룰 때 진정 사람 살 맛이 난다는 진리를 다시금 확인한 것이라고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