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FF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국제영화제 2017 일정과 정상화를 위해 해야 할 긴급 과제 부산국제영화제가 좌초의 위기를 맞고 있다. 작년 다이빙벨 상영 문제로 불거진 정부와의 갈등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이 추락하였지만, 이 영화제의 총책임자인 서병수 부산시장은 어떤 해결책도 내놓지 못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구원투수로 등장했던 배우 강수연 위원조차 이번 영화제를 마친 후 사퇴하겠다고 선언하였다. 17일(2018.8) 오후 2시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정상화를 위한 긴급 좌담회'가 열렸다. BIFF 지키기 위한 부산시민문화연대와 부산참여연대가 공동 주최한 가운데 부산국제영화제를 정상화시키기 위한 논의가 뜨겁게 진행되었다. 이번 좌담회는 김동호 BIFF 이사장과 강수연 집행위원장의 전격 동반 사퇴 선언(본보 지난 9일 자 1면 보도 등)을 계기로 영화제 정상화 방안을 두고 각계각층이 머리를 맞대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