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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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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를 부르는 해바라기의 공연 해바라기의 너무나 유명한 "사랑으로"를 현장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 두 사람 그저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순간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는 사랑으로가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실제 사랑으로는 시대상을 노래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서슬퍼른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 그렇게 치장한 것이라 한다. 사랑으로를 해바라기가 아닌 김범수의 음성으로 들어보자.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타고 즐기기 나이아가라 폭포 실제로 보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질 않는다 그런데 그 속으로 들어가든지 그 밑으로 들어가든지 헬기를 타고 그 위를 날아보면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인지 느낄 수 있다. 내리치는 그 폭포 곁에 갈매기는 처연하게 물짓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인가 보다. 오늘 왠지 김광석이 보고 싶다. 그의 노래 서른 즈음에 아래는 이 곡을 인순이가 재해석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