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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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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회루 신록이 우거진 날 왕의 연회장을 찾다 조선서대 왕이 연회를 베풀던 곳 경회루 신록이 우거진 때 왕의 연회장을 찾았다. 사진 = 경복궁 경회루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신록이 우거진 경복궁의 푸른 정원 신록이 우거진 여름.. 파란 잔디로 시원한 경복궁의 정원 사진 = 경복궁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조선왕 비밀의 공간 향원정 누구에게나 자신만의 추억과 비밀을 갖고 있다. 조선왕 비밀의 공간 향원정 사진 = 경복궁 향원정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경복궁을 찾은 관광객 장풍을 받아라 박정현이 부르는 내 낡은 서랍 속을 들으며,, 경복궁엔 참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온다. 여름 평일인데도 단체 관광을 온 이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일본과 서구에서 온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요즘은 중국과 동남아 그리고 러시아 관광객들이 많이 보인다. 그만큼 우리나라가 세계의 관심거리가 되었다는 뜻일게다. 중국 관광객들은 어딜 가도 눈에 띈다. 일단 이들은 시끄럽다. 중국 특유의 소음이 있다. 그래서 멀리서도 중국인들 단체 관광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그들이 모인 곳에 그들만의 유쾌함이 넘친다. 사진을 찍을 때도 이런 그렇다. 사진 찍히는 이들이 단체로 기합을 주니 찍는 사람이 움찔 물러선다. 유쾌한 즐거움이 그들 표정 속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그리고 사진에 남은 추억이 그들의 서랍 속에 들..
안이 보이지 않는 경복궁의 바깥풍경 조선왕조의 흥망성쇄를 이루었던 경복궁
내공에 밀린 사진사 사진을 찍을 때 사진사와 피사체의 보이지 않는 기싸움이 있다. 피사체에 눌리면 사진도 움찔 하는 것인 듯.. 경복궁을 찾은 중국 관광객들 아주 재밌는 연출을 해준다.
겸사복 강채윤이 세종암살 위해 거리를 재던 근정전 뜰 근정전은 경복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이나 대례식 또는 대신들과 조례를 하거나 사신 등을 영접하는 행사를 하는 곳이었다. 최근 뿌리 깊은 나무라는 드라마에서 겸사복 강채윤이 세종을 암살하기 위해 이곳의 거리를 재며 첫 회를 시작하면서 이곳이 다시 세간에 주목을 받게 되었다. 근정전은 국보 제223호. 1395년(태조 4) 지은 건물이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버리고 1867년 고종 때 중건된 것이다. 2층의 목조건물로 신하들의 조하(朝賀)를 받던 곳이다. 근정전은 이단으로 된 월대(月臺) 위에 자리하며, 월대 주위의 돌난간에 새겨진 12지상(十二支像)은 정전 수호의 의미가 있다. 월대의 주위를 둘러싼 회랑은 홍례문의 좌우에서 시작해 향오문의 좌우로 연결되면서 근정문(勤政門)과 사정문(思政門)의 좌우에도 이어져..
한국고전건축의 짬뽕 국립민속박물관의 자태 경복궁 너머 보이는 좀은 낯설어 보이는 건물, 우리식 건물이라고 보기에는 그렇다고 말하기 힘든 그런 건물이 보입니다. 바로 국립민속박물관입니다. 언뜻 보면 전통 일본식 건물이 아닌가 싶어 어떻게 민속박물관 건물을 저따위로 만들었을까? 그런 생각에 갑자기 분노가 치밀어 오르는 그런 경험을 많은 분들이 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일본식과도 차별이 되는 그런 건물 형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이건 무엇인가? 한 마디로 우리 민속박물관은 우리 고전 건물의 종합선물세트, 일명 짬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 건물은 1972년에 건립,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사용되어오다가 1986년 국 립중앙박물관이 이전함에 따라 개축되어 1993년 2월 17일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