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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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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빠르게 넥타이 매는 법 넥타이를 두고 패션의 완성이라 말하기도 한다. 남자들이 정장을 했을 때 넥타이의 모양은 그 사람의 품격을 보여주는 아주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남자 패션의 완성 넥타이 쉽고 빠르게 매는 법 사진 = 부산 국제시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국제시장 균일가 만원 모자 난 언제나 저런 모자 씌우고 손잡고 다닐 손주놈을 만날지 ㅎㅎ 사진 = 국제시장 by 레몬박기자
[국제시장] 천원에 보물 건지는 국제시장 구제시장 돈의 가치가 엄청 떨어지다 보니 천원으로도 뭘 하나 제대로 살 수 있는게 없는 시대다 아지만 국제시장 보세거리에 가보면 천원으로도 옷 한벌 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천원의 행복 국제시장 구제가게 .. by 레몬박기자
[국제시장] 광복동을 돌아 고갈비 골목이 보이는 풍경 부산의 명동이라 일컫는 광복동 거리 광복동 거리를 돌아 대청동으로 오르는 길목 '고갈비골목'이 보인다. 부산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맛, 고갈비 맛도 일품 영양도 일품..고등어의 참맛을 느끼려면 고갈비골목으로.. by 레몬박기자
꽃집 앞에서 그녀를 만났다 광복동 거리, 꽃집 앞에서 난 그녀들을 만났다. 내가 남자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 광복동 거리를 지나다 국제시장으로 들어섰다. 여기저기 먹을 거리 볼 거리 많은 곳을 지나는데 그 번잡한 곳에 꽃집이 있다. 곷을 파는 아줌마, 난 그 앞에서 이렇게 다양한 허브와 선인장이 있다는 걸 알고는 연신 셔터를 눌렀다. 그런데 내 앞에 그녀들이 지나간다. 뭔가 차도녀의 품위를 품기는 그녀들, 내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한 여인의 어깨에는 DSLR이 걸려 있다. 그것만으로도 그녀들에 대한 호감은 더욱 커졌다. 말 한번 걸어보지 못하고 그저 그녀들을 바라보기만 했다. 웬지 내 마음을 울리는 그 자태..아 난 아직 죽지 않았다. 내 나이 마흔을 훌쩍 넘기면서 더 이상 여인에 대한 호감은 오지 않을 것이라 ..
광복동 추억의 뽑기 추억의 뽑기, 설탕물 녹여 살짝 무늬를 만든 족자, 광복동에서 추억을 만나다. 어린시절 설탕을 쪽자(국자)에 넣고 소다에 섞어 연탄불에 녹인다음, 그것을 얇게 깔아 모양틀을 살짝 올려 무늬를 만든다. 그걸 바늘로 살살 긁어서 무늬를 완성하면 하나를 더 주었다. 참 맛있는 간식거리가 없었던 시설, 그 설탕 녹인 과자는 정말 환장할 정도로 맛있었다. 특히 바늘로 무늬모양을 잘라가며 떨어져 나온 그 과자 부스러기의 맛은 환상적이었다. 맛있는 것도 먹고, 게임도 하고, 일석이조의 기쁨이라고나 할까? 부산 광복동 국제시장에 가니 그 추억의 과자를 만들고 계신 분이 있다.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여..
명품도 단돈 천원이면 살 수 있는 구제시장의 풍경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 송창식/윤형주/김세환 나 그대에게 드릴 말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말 있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터질 것 같은 이 내 사랑을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나 그대에게 드릴 게 있네 오늘 밤 문득 드릴 게 있네 그댈 위해서라면 나는 못할 게 없네 별을 따다가 그대 두 손에 가득 드리리 남이 입던 거라도 좋아 내가 입을 수 있는 거라면 그래서 구제시장은 보물찾기 하는 곳 한 여름 땀을 뻘뻘 흘리면서도 잘 주우면 명풍도 단 돈 천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