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밤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제 군밤의 계절이 오는가? 산에 밤톨들이 땅으로 토닥하며 떨어진다. 가을 산길 특히 밤나무가 있는 곳을 지날 땐 조심해야 한다. 정말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뜨거운 맛을 볼 수 있다. 밤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이다. 식을 줄 모르던 그 뜨거운 여름 열기를 슬며시 밀어내며 가을 인사를 건넨다. 아직 화롯불 피울 때는 아니지만 군밤을 구웠다. 가을은 참 맛있다. by레몬박기자 군밤 굽는 아저씨 군밤 굽는 아저씨.. 김이 모락모락 나는 군밤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촬영 = 양산 남부시장 by 레몬박기자 군밤 굽는 할머니 경주 토함산 정상에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