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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멸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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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치 터는 소리 '자갈치 시장에 가니까 ..' 자갈치 시장에 가니까/ 헤이 야차 에야차[이후 후렴] 멸치 한 통에 삼천 원/ [후렴] 정월이라 십오일에/ [후렴]/ 청춘 남녀 짝을 지어/ [후렴]/ 오고가고 하건마는/ [후렴]/ 우리님 어디 가고/ [후렴]/ 오고갈 줄 모르는고/ [후렴]/ 이월이라 한식일은/ [후렴]/ 거주 명절이 아니신가/[후렴]/ 무덤을 안고 통곡을 해도/ [후렴]/ 무정하고 야속하니/ [후렴]/ 십년에 한 번도 못 오는데/ [중략] 오월이라 단오일에/ [후렴]/ 추천명이 아니신가/ [후렴]/ 청춘남녀 짝을 지어/ [후렴]/ 추천길을 갔는데/ [후렴]/ 우리님은 어딜가고/ [후렴]/ 추천시절 모르던가/ [후렴]/ 그달 그믐 다가고/ [후렴]/ 유월이라 유두날에/ [후렴]/ 거주명이 아니신가/ [후렴]/ 청로백로 떡을 짓고/ [후..
양말 파는 사장님 "사람들은 언젠가 병이 들었을 때 쓰기 위해 낡은 궤짝이나 벽 뒤에 숨긴 양말 속 또는 보다 안전한 은행 금고 속에 돈을 모아두려고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결국 그 돈을 모으느라 병이 들고 마는게 당신이다."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 당신의 양말에는 무엇이 들어 있나요? 사진 = 기장멸치축제에서 .. by 레몬박기자
기장멸치축제 야간시장 풍경 점점 더 열기를 더해가는 기장 멸치 축제 축제의 백미는 역시 밤이다. 어둠이 내리고 어둠을 밝히는 축제의 불빛 그리고 그 속을 거니는 사람들의 물결 촬영 = 기장 멸치 축제 by 레몬박기자
기장멸치축제에서 맛보는 연탄에 구운 전어구이 음식은 손맛 음식을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음식을 만들어내는 능력에 달린 것이다. 집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전어구이 연탄불에 정말 맛나게 굽고 있다. by 레몬박기자
기장멸치축제 열심히 일하며 사는 시장 사람들 기장 멸치축제 시장사람들 열심히 일하며 생활하는 시장사람들의 모습 기장 멸치축제 시장사람들 모두들 건강하세요. 사업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촬영 = 기장멸치축제에서 by 레몬박기자
기장멸치축제 시장을 찾은 사람들 축제는 즐겁다. 그렇다고 무작정 즐거운 것은 아니다. 축제가 즐거우려면 일단 같이 할 동행이 있어야 하고 물론 이 동행이 가족이라면 금상첨화다 그리고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가 풍성해야 한다. 기장멸치축제 그 축제를 찾은 사람들의 모습을 담았다. 촬영 = 기장멸치축제 2009년 by 레몬박기자
각설이의 구슬픈 사연 기장 멸치축제수많은 사람들이 각설이의 한서린 사연을 들으며눈물을 훔친다. 가슴을 찡하게 만드는 각설이의 연기.연기는 체험에서 우러나야 공감을 이룰수 있다는 평범한 진리를 다시금 느끼게 한다. 촬영=기장 멸치축제 by 레몬박기자
각설이들의 난타 공연 기장 멸치 축제 각설이들의 난타공연 축제 자리엔 빠지지 않고 찾아오는 단골 손님들 바로 각설이 각설이들이 난타공연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 신명나는 그들의 난타공연 신명나는 그들의 몸짓 흥이 오를대로 올랐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