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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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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 추천 카페, 동해바다 뷰가 멋진 카페 솔Cafe Sol 코로나19가 그런대로 안정될 즈음 오랜만에 가족 식사를 했다. 장어구이가 먹고 싶다해서 기장 칠암항의 유명한 장어구이전문점에서 식사를 하고 후식으로 맛있는 커피와 달달한 케익을 먹자고 한다. 해변의 카페야 최근 우후죽순처럼 많이 생겼기에 고민없이 차를 몰다 경치 좋은 곳에 있는 카페가 보이면 들어가기로 하고 송정쪽으로 차를 몰았다. 얼마 가지 않아 마음에 쏙드는 카페가 하나 보인다. 각자 원하는 음료를 주문하고 또 빵과 과자, 케익을 한껏 주문한다. 역시 여자들은 주식보다는 간식이 더 좋은가 보다.. 아니지 장어도 엄청 먹어댔는데 도대체 저 간식들이 들어갈 배는 따로 있는 건가 싶다. 실내보다는 테라스가 좋아 거기서 음료와 간식을 먹으로 수다떠는 모습 아내와 세 딸이 서로 수다떠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
기장 드림성당의 여러 모습 기장에 있는 드림성당, 드림성당, 이름이 예사롭지 않다. 드림성당이라는 이름으로 지어진 건물이 아니라, 예전 SBS 드라마 드림의 세트장이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드림성당 세트장이 너무 멋지게 지어져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고, 기장군에서 관리하고 있다. 원래 등대가 있는 자리에 성당 건물을 이어 놓았는데 사진사들에겐 더없는 소재가 된 것이다. 사물은 빛에 따라 그 자태와 느낌이 달라보인다. 기장의 드림성당, 같은 자리에 있는 그 모습 그러나 빛에 따라 느낌은 달라진다. 꿈은 반드시 기록하라. 당신이 그리는 꿈들을 기록하지 않는다면, 뿌려지지 않은 씨앗만을 가진 것과도 같다. ㅡ 마이클 핸슨(수학자)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