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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꽃 노란꽃 초여름의 색을 입다 꽃이 피고 꽃이 지고 세상은 흰색 노란색이 피고 진다 사진 = 고요수목원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소토교회 강단을 장식하는 꽃들 소토교회 강단을 장식하는 예쁜 꽃들
꽃창포와 아이리스 그리고 붓꽃 어떻게 다른가? 꽃창포와 창포, 붓꽃과 아이리스, 이들의 차이와 구별법 붓꽃科 식물의 속명(屬名)이 아이리스(Iris)이다. 난 아이리스가 우리나라의 붓꽃을 가리키는 지 오늘 알았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붓꽃과 식물은 창포와 붓꽃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창포와 붓꽃은 거의 생김새가 비슷하다. 이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첫번째는 그 자라는 곳이 습지인지 아닌지를 보는 것이다. 꽃창포는 약간 습지에서 잘 자란다. 대부분 창포는 습지에서 자라며, 붓꽃은 자라는 환경에 구애받지 않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리고 꽃대의 색깔에서 차이가 난다. 붓꽃은 꽃대 부분에 그물모양의 무늬가 선명히 나있고, 꽃창포는 아무 것도 없는 노란색이다. 꽃창포를 보통 네덜란드 아이리스라고 한다. 기자는 네덜란드에서도 창포 삶은 물로 머리를 감을까 하는 ..
제주도에서 도깨비 꽃이라 불리는 산수국 산수국, 고요수목원에서 담은 산수국, 제주도에서 도깨비꽃이라 불리는 이유 산수국[山水菊]은 마치 두개의 꽃이 하나로 모여있는 것 같다. 산과 수국의 합성어처럼 들려, 이 꽃을 왜 국화라고 할까 싶은 생각이 먼저 들기도 한다. 산수국은 산골짜기나 자갈밭에서 자라며, 높이 약 1m이고, 작은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5∼15cm, 너비 2∼10cm, 끝은 흔히 뾰족하며 밑은 둥근 모양이거나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고 겉면의 곁맥과 뒷면 맥 위에 털이 난다. 꽃은 7∼8월에 흰색과 하늘색으로 피며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주변의 중성화는 꽃받침조각이 3∼5개이며 꽃잎처럼 생기고 중앙에는 양성화가 달린다. 꽃받침조각과 꽃잎은 5개, 수술은 5개이고 암술대는 3∼4..
어버이날 카네이션보다 토종 패랭이꽃을 달아주세요 외국에서 들어온 카네이션과 비슷한 신화를 가진 우리 토종 꽃이 있습니다. 바로 패랭이꽃이죠. 그래서 패랭이꽃을 "신의 패랭이꽃"이라고 합니다. 참 오래전에 찍은 사진이다. 찍을 때는 무슨 꽃인지도 몰랐는데 .. 세월이 가르쳐주는구나. 레몬박기자의 다른 사진 ↙금정산 작은 암자에서 본 붓꽃의 자태 ↙밤을 밝히는 등불처럼,안압지의 연꽃들 ↙장사익의 노래로 보는 봄날은 간다 ↙나팔꽃과 도라지꽃 우린 이웃 사촌
꽃에 위로 받을 줄 안다면 윤복희 윤향기 남매가 부르는 "꽃이 핀다면" “과연 꽃 한 송이가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까요? 꽃이 위로가 되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고, 꽃에 위로받을 줄 아는 사람이 많아져야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소설가 김별아님의 글 중에서 - 아파트 정원에 핀 꽃.. 우린 네게서 위로 받는단다.
매실마을, 항아리와 꽃의 아름다운 이야기 무얼 저리 조곤거리며 있을까?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