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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항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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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햇살에 젖은 남항대교 저녁 햇살에 젖은 남항대교 한가한 오후의 일상에서 느껴지는 평온함 부산의 다른 다리들이 대부분 현수교인데, 여긴 다리를 받치는 받침대가 촘촘히 놓여진 강상형교이다. 저리 한 눈에 보이지만 거리가 무려 1.9km에 달한다. by 레몬박기자
만선을 꿈꾸며 떠나는 오징어잡이선단 만선을 꿈꾸며 떠나는 오징어잡이 배들 만선을 꿈꾸며 출항하는 오집어잡이 선단 촬영 = 부산 남항대교에서 by 레몬박기자
멸치잡이어선 멸치 잡으러 간다. 촬영 = 부산 남항대교에서 by 레몬박기자
돌아와요 부산항에 격한 등대의 환영 촬영 = 부산 남항대교에서 by 레몬박기자
영도 흰여울길 해안가에 줄지어 선 작은 아파트 영도 영선동에 사진사들에게 유명한 흰여울길이 있다. 그 길을 따라 가면 영도 해안의 아름다운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바다에서 보면 흰여울길을 따라 줄지어 선 아파트가 참 이색적인 느낌을 준다. 지금 아파트 촌은 그 지역과 참 낯설다. 그저 높고 크게 짓는데 치중해서 그렇다. 여긴 아파트가 마을과 참 잘 어울린다. 촬영 = 남항대교에서 by 레몬박기자
부산 남항 대교 그 곡선이 좋다 부산 영도와 송도를 잇는 남항대교 매끈한 곡선이 참 좋다. 촬영 = 부산 남항대교 by 레몬박기자
부산남항대교 야경, 망할놈의 전봇대 부산 남항대교 야경을 찍으려 산복도로에 올랐다. 여기보다는 차라리 천마산으로 오르는 것이 더 좋았을텐데.. 좀 후회가 된다. 구도를 잡고 보니 이 놈의 전봇대... 전봇대가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것이 영 거슬린다. 그래서 이리저리 위치를 옮겨서 구도를 바꾸어보았다. 에잉 망할놈의 전봇대...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