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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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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하나님의 크기 마음이 좁쌀만한 인간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크기도 좁쌀만하고, 마음이 태산만 한 인간이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의 크기도 태산만하다. 마음의 크기가 좁쌀만 한 인간은 영혼이 좁살 속에 갇혀서 자신의 모습조차 보지 못하고, 마음의 크기가 태산만 한 인간은 영혼이 태산 위에 올라 천하만물을 두루 살피니, 지금 그대 영혼이 어디서 무엇을 보고 있는지 한번 말해보시라. - 이외수의 '하악하악' 중에서 사진 = 가을단풍이 진 빈자리, 건국대학교 캠퍼스에서 그런데 사람들은 모두가 마음이 쫍쌀만하다. 아니 그보다 더 작을 것이다. 얼마나 크니 작니 하지만 도토리 키재기에 불과하다. 예수님의 제자들의 믿음의 크기가 겨자씨보다 작다고 하지 않았는가? 마음이 태산 같아서 하나님이 커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좁쌀만한 ..
빨간 단풍 노란 단풍 섞여진 단풍 그리고 가을의 연인 내원사의 단풍, 형행색색 단풍으로 물든 길을 걸어가는 가을의 연인 아름다운 단풍길을 더욱 아름답게 하는 것은 바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다정한 모습 내원사 가는 길에서 ..
낙엽이 주는 가을느낌 낙엽, 가을 낙엽, 가을 낙엽이 주는 가을 느낌 내원사 가는 길에 .. 니콘 D1X
단풍으로 곱게 물든 내원사 계곡 양산의 단풍,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내원사 계곡 내원사 계곡이 단풍으로 서서히 물들어 갑니다. 작년 늦가을의 내원사 풍경 이제 서서히 단풍으로 물들어가다.
단풍, 아직 살아있는 자와 죽은자의 차이는 단풍에 대한 단상, 해인사에서 본 단풍 해인사에서 D1X와 탐론 28-70 f2.8
워커힐호텔 피자힐, 당신과 마주 앉아 마시는 자리 단풍이 곱게 물든 아차산, 워커힐 호텔 피자힐에서 당신과 마주 앉아 마시는 차 한 잔 오늘은 아내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으로 곱게 단장하고 싶다.
단풍에 물든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의 풍경 장로회신학대학교, 단풍에 물든 광나루 장로회 신학대학교 서울 광나루에 있는 장로회 신학대학교 입니다. 제가 다녔던 학교입니다. 제가 이 학교 89기로 입학하였고, 잘 졸업해 지금 목사가 되었습니다. 제가 입학하던 해에 이전의 건물을 헐고 새롭게 본관을 건축하였습니다. 그리고 모든 학생들이 한 자리에서 채플을 할 수 있는 강당겸 연주회장이 만들어졌죠. 한경직 기념관이라고 합니다. 이 모든 공사가 우리가 졸업할 때 끝이 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를 두고 공사학번, 건축학번이라고 하더군요. ㅎㅎ 우리 학교의 학훈이 "경건과 학문"입니다. 이 기치 아래 정말 열심히 공부했더랬습니다. 아마 제가 여지껏 공부한 중에 가장 열심히 공부한 과정이었을 것입니다. 거의 매일 밤을 새워야 할만큼 많은 과제와 발표에 시달렸으니까..
단풍에 물든 건국대 교정, 낙엽과 벤치가 있는 풍경 건국대학교의 가을 풍경, 단풍으로 곱게 물든 교정,단풍과 벤치 그리고 낙엽이 있는 풍경 사진은 니콘 D1X 와 탐론 28-75f2.8로 담았습니다. 탐론 렌즈를 최대 개방으로 하여 찍으면 위 사진 처럼 몽환적인 느낌이 나더군요. 지금은 방출했지만 좋은 렌즈였습니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