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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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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길에서 친구를 만났을 때 우리집 장군이 산책 중에 친구 진이를 만났다. 진이 이녀석은 늘 이렇게 먹이를 만난 맹수처럼 웅크리고 있다가 느닷없이 달려든다. 조금 놀아주다 쿨하게 갈 길 가는 우리 장군이 진이 녀석 왜 벌써 가냐고 따진다. 그러든가 말든가 .. 진이야 내일 또 보자 .. BY 레몬박기자
오늘은 반려견 장군이가 나를 끌고 다닌다 오늘 아침 반려견 장군이와 평소와 다름 없이 산책길에 나섰다. 오늘 내 마음은 왜 그런지 그저 반려견 장군이가 가고 싶은대로 내버려 두고 싶었다. 그 녀석도 이걸 알았는지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꽃향기도 맡고, 떨어진 음식을 찾으려고 코를 킁킁대며 아주 힘있게 나를 이리저리 끌고 다닌다. 이런 날도 있어야지 .. by 레몬박기자
우리집 댕댕이 길에서 친구를 만났다 아침 산책길에 저기 익숙한 녀석이 걸어온다. 이런 .. 귀찮은 녀석을 만났네 .. 이 녀석은 항상 나를 너무 격하게 반긴다. 인기가 많은 것도 어떨 땐 피곤하다. 일단 친한 척 좀 해주고 이제 내 갈 길 가야지 .. 잘 가라.. 헤어질 땐 시크하게 by 레몬박기자
제주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의 풍경 제주도 서귀포항과 새섬을 연결하는 다리 새연교 사진 = 제주도 서귀포항 ☞새연교를 지나 새섬을 산책하는 시간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산책하는 습관 사망확률을 23%나 낮춘다 하루 30분 걷기만 해도 비만 당뇨 우울증을 예방한다. 영국 애스턴 대학교 고령화 연구소·생명보건과학 연구진이 "매일 30분 간 산책해주는 습관은 비만·당뇨·우울증·치매는 물론 암까지 예방해주는 놀라운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2014.9.10) 연구진에 따르면, 매일 30분간 무리하지 않게 걸어주는 습관을 유지할 경우, 비만·당뇨·우울증 발생 위험이 현저히 낮아진다. 특히 암 발병위험도 급격히 감소되며, 고관절 골절 위험은 40%나 낮아지며, 관절염 예방율도 50% 가까이 상승된다. 거기다 치매위험도 30% 이상 감소됐고, 만성피로가 사라지고, 활동량·이동성이 개선되어, 궁극적으로 사망확률이 23% 가까이 감소된다고 밝혔다. 이렇게 걷기만 해도 건강이 좋아진다고 하는데 못할 이유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