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깡 (3) 썸네일형 리스트형 갈매기와 새우깡 갈매기가 새우깡을 보았다. 새우깡을 잡은 사람은 보이지 않은 것인가? 겁없이 하늘에서 내려와 새우깡을 냉큼 채간다. 사진 = 송정해수욕장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송정 해수욕장 새우깡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날리는 갈매기들 새우깡이 갈매기들을 다 베려놓았다. (망쳤다는 경상도 사투리) 공중으로 집어 던진 것도 얼마나 잘 받아먹는지, 얘들 외야수했으면 우리 야구계에 홈런은 없을 것이다. 송정해수욕장, 갈매기를 유혹하는 새우깡 바람부는 날 - 윤복희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밤 지나더니 이슬마저 우는구려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추위 지나더니 서리마저 오는구려 우여~ 우여~ 꽃잎 되여라 우여~ 우여~ 풀잎 되여라 바람불면 다시 오시려나 우여~ 바람아 불어라 어쩌다 새우깡에 이렇게 맛들여졌을까? 인간이 먹는 음식에 유혹당하다 보니 이젠 네가 먹을 음식을 잊어버렸구나 이제 그만 눈을 그두렴..네가 먹어야 할 것들은 저 넓은 바다에 있고 네가 살아야 할 곳도 바로 그곳이란다. 새우깡의 유혹에 너의 바다를 버리는 건 너무 어리석은 짓..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