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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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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 공주님이 백마가 끄는 꽃마차 타고 간다 김연우가 부르는 사랑한다는 흔한 말 미국 뉴욕에 있는 센터럴파크 공원 도심 한 가운데 있는 이 숲이 뉴욕을 살려주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푸른 숲 길에 백마가 끄는 아름다운 마차가 지나가며 동화 속 한 장면을 상상하게 한다. 뉴욕의 치열한 삶을 식혀주는 곳 .. 잠시 눈을 감고 동화 속 주인공이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후지 3pro 와 시그마 18-200 의 조합 안타까운 건 PL 필터를 사용했더니 생각보다 셧속이 나오질 않아 당황했다.
빛과 어울린 푸름, 그리고 휴식 미국 뉴욕 센터를 파크, 푸름에 잠긴 공원 그리고 휴식 푸름은 생명력을 보여주고, 푸름은 생동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겨울의 메마름을 이겨내고 푸른 새순이 돋는 것을 볼 때 우리는 생명감을 느낍니다. 푸름 아래에는 쉼이 있고 이야기가 있고 친구가 있습니다. 빛이 이 푸름과 어울릴 때 우리는 신비한 세상을 보게 됩니다. 푸름을 통과한 빛의 움직임 우리는 그저 그렇게 하나가 되어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진=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by 레몬박기자
백설공주가 나올 것 같은 동화속 풍경 미국 뉴욕의 센터럴 파크 공원, 동화 속 백설공주가 백마가 끄는 마차를 타고 나타날 것 같은 풍경 미국 뉴욕의 센터럴 파크입니다. 마치 동화속 공주가 타고 있을 것 같은 그런 풍경을 담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감상하세요. 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색상입니다. 늦은 오후로 가는 시간대이지만 이른 아침의 색감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밸런스 오토에 두었다가 다시 태양광으로 또 그것을 좀 더 미세 조정해보면 제가 원하는 색상을 찾기에 고심을 했더랬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떨지 몰라도 흐뭇하더군요. 마치 제가 백설공주를 기다리는 왕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제 짝이 공주였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주를 신부로 맞이하겠다는 꿈을 포기했습니다. 일단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