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밀양연극촌에 버려진 연탄재 밀양 연극촌 벌써 다녀온 지 참 오래다. 사진으로 보는 그 때의 풍경 늦은 오후 하늘이 석양에 물들어갈 때 난 연극촌으로 가는 입구에서 버려진 연탄재를 보았다. 그리고 떠오르는 안도현 시인의 시 한 구절 "너에게 묻는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반쯤 깨진 연탄 언젠가는 나도 활활 타오르고 싶을 것이다 나를 끝 닿는데까지 한 번 밀어붙여 보고 싶은 것이다" by 레몬박기자 절 격려해주는 마음으로 아래 하트 추천 한 번 눌러주고 가세요.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