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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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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등 떠미는 세상 도시는 내게 자꾸 가라고 한다. 촬영 =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by 레몬박기자
질주본능, 난 달리고 싶다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장사익님의 노래로 들어보세요. 굳이 추천이나 댓글 안남기셔도 됩니다. 그저 사진 찬찬히 보시고 음악 들으면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누구나 자기 가슴이 탁터지는 그런 시원함을 찾을 것이다. 인생을 달리는 시원함이란 무엇일까? 질주 본능?
내 사진 비평하기,수명만요트경기장 풍경 굳이 추천이나 댓글 안남기셔도 됩니다. 그저 사진 찬찬히 보시고 음악 들으면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부산 수영만 요트 경기장 이곳에 오면 내것은 아니지만 내것처럼 그렇게 요트 사진을 담을 수 있다. 이 요트들의 주인은 누구일까? 엄청난 부자들일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는데 자세히 보니 대부분 회사에서 임대해주는 것이었다. 언젠가 능력 될 때가 되면 함 빌려타봐야겠다. 이것 타고 망망 대해에서 낚싯대 드리우고 의자에 걸터앉아 책 읽으며 유유자적 하고 싶다. 아님 팔등신 미녀 몇 명 초대해서 모델 출사하던가.. 이 꿈은 아마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했다가는 마눌님에게 맞아죽던지 요트와 함께 바다 한 가운데서 미아가 되겠지. ㅋㅋ 그래도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다. 위 사진은 두고 두고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