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경록, 아내 황혜영의 출산 후 직장을 사직한 이유가 육아 때문? 가수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의 육아관이 새삼 화재가 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말을 했기에 김경록을 두고 이 시대 최고의 상남자라는 칭찬을 받게 되었을까?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내의 임신과 출산과정을 모두 지켜본 남편, 아내의 그런 힘든 모습을 보며 육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육아를 위해 그는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냈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 “남자들이 애보는걸 도와준다고 하는데 잘못됐다. 육아는 체력이다. 진짜 남자가 해야 된다. 이만한 애를 맨날 어떻게 안으며 어떻게 씻기냐? 못한다. 남자가 해야한다” 듣고 보니 정말 합리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이런 당연한 생각을 결혼한 남자들이 하질 못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