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원주택

(2)
연기나는 마을 _난 고기를 굽고 있다 전원주택에서 사는 재미 중 하나가 바로 바베큐 파티 아파트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일이다. 전원주택 그것도 마당이 널찍한 집이 있어야 가능하다. 예전에 교회의 장로님의 초청을 받아 그분의 전원주택 마당에서 고기 파티를 한 적이 있다. 흙으로 만든 시골집, 넓은 마당, 여러 꽃들과 각종 야채를 키우는 텃밭 모든 것이 완벽했다. 교우들과 함께 먹는 삼겹살, 평생 그리 맛있는 삽겹살은 첨인 것 같다. 나도 나중에 이런 곳에서 살아야겠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그 비슷한 환경에서 살고 있다. 우리 교회 마당도 넓고 바베큐파티 할 수 있는 여건은 다 갖춰져 있다. 코로나19 이전까지만 해도 종종 주변에 있는 친우들을 초청해서 고기 파티를 열었다. 그 즐거움을 지금은 나눌 수 없다는 것이 너무 슬프다. 언제나 우리 사는..
아름다운 정원 작은 연못이 있는 전원주택의 풍경 경주여행, 아름다운 작은 연못이 있는 전원주택, 봄날 전원주택의 아름다움 경주를 여행하다 영화에서나 보던 아름다운 집을 발견하다. 집 곁으로 기차가 다니고, 그 앞에는 작은 언덕이 있다. 집 앞에는 낚시를 할 수 있는 작은 연못이 있고, 집 주위로는 꽃과 나무들로 둘러 싸여 있다. 여긴 누가 사는 곳일까? 이런 집에서 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