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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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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입니다 이 꽃 이름은 '별꽃' 꽃 이름처럼 생김새가 참 이쁘다. 별꽃.. 별처럼 예쁜 꽃 별꽃 봄이 오니 들판에 별이 피어난다. by 레몬박기자
'민들레 홀씨' 접사 제대로 찍는 방법 DSLR로 사진 촬영을 하다보면 점점 자신감이 커져갈 때 접사에 도전하게 된다. 특히 민들레 꽃이 지면서 생기는 홀씨는 가장 좋은 접사 대상이다. 기자도 처음 홀씨를 제대로 접사한 사진을 보며 감탄해 마지 않았다. 마치 지구를 찍은 듯한 느낌.. 아니 하나의 우주를 담아낸 느낌이라 해야 할 것이다. 민들레 꽃이 시들면 갓털이 꽃받침 밖으로 올라오기 시작한다. 통통했던 씨알은 날기 쉽도록 무게를 줄이기 위해 수분을 증발시키며 둥그런 원 모양을 이룬다. 홀씨를 찍을 땐 네 가지를 염두에 두면 된다. 첫째, 초점을 어디에 둘 것인가? 렌즈가 초점을 잡는 부위에 따라 나타나는 모양이 달라진다. 둘째, 조리개를 얼마나 조여야 하는가? 접사를 할 때 홀씨 원형 전체가 다 초점이 맞게 촬영되려면 최소 조리개 수치가 ..
동백꽃 꽃잎 속으로_동백꽃 접사 장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향은 다르다. 장미는 가시가 있지만 동백은 가시가 없다. 장미와 동백 비슷하게 생겼지만 다른 아름다움이 있다. 부드럽고 달콤한 동백의 꽃잎 속으로 들어가보자 니콘 D750 + afs105f2.8vr n by 레몬박기자
봄비를 머금은 동백꽃 몽우리 접사 비가 온다. 마당에 있는 동백나무에도 비가 내린다. 활짝 핀 동백꽃에도 필 준비를 하는 몽우리에도 봄비가 내린다. 비를 마신다. 비를 머금는다. 봄의 무게를 느낀다. 봄을 맞이한다. by레몬박기자
꽃잎에 맺힌 물방울 접사 부슬부슬 비가 내리고 꽃잎에 물방울이 맺힌다. 물방울 속에 또 다른 세상이 있다. 촬영: 엘지 V50s by레몬박기자
파란 하늘빛 역광으로 담은 나리꽃의 자태 나리꽃, 아파트 단지에 피어 있는 나리꽃 역광을 조절하여 찍는 법 울 아파트에 경비하는 아저씨께 화단을 이쁘게 가꾸셨습니다. 그 중에 나리꽃도 있네요. 참나리같이 보이는데 파란 하늘빛과 나무 잘 어울려 몇 컷 담아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역광으로 담으니 역시 플로어가 생기는군요. 일단 하늘 빛이 살아있도록 측광을 한 후 후보정으로 나리꽃을 조금 밝게 보정해보았습니다. 측광을 나리꽃에 대고 있더니 생각보다 꽃이 좀 더 밝게 촬영이 되더군요. 그래도 나름 이쁘잖아요? 아침 햇살과 빛과의 어울림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뒤 하늘 배경에 측광을 한 뒤 밝기를 두 스탑 정도를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역광이 상황에서도 꽃잎과 꽃술의 밝기가 어느 정도 유지되더군요. 포샾으로 다시 뒷 배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