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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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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산종 장지뱀 1929년 일본인 도이 간초[土居寬暢]가 북한산(北漢山)에서 채집하여 신종으로 발표한 한국 특산종이다. 몸길이 15∼20cm이고 꼬리길이가 몸길이의 3분의 2 이상이다. 몸통의 등쪽은 빨간색을 띤 회갈색이고, 옆면은 짙은 적갈색이며 배쪽은 빨간색을 띤 흰색이다. 머리는 길며 주둥이도 길고 뾰족하다. 몸통의 비늘줄은 8∼10줄인데, 가운데 2줄의 비늘이 다른 비늘에 비하여 작다. 네 다리는 짧고 꼬리는 긴 사각형 비늘로 덮여 있다. 천성산을 내려오는데 누군가 날 따라 오는 것 같다. 봄이 오는 언저리 .. 말라버린 낙엽들이 소리를 낸다. 뭔가 하고 유심히 낙엽을 관찰하니 쏘옥 하고 조그만 녀석이 고개를 내민다. 그리고는 후다닥 .. 몸을 숨기려고 날렵하게 움직인다. 장지뱀이다. 그런데 이녀석 갑자기 걸을 ..
천성산 편백나무숲에 봄이 오다 경남 양산의 대표적인 산 천성산 천성산 오르는 길에 아주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 있다. 조용히 휴식하고 싶을 때면 이 편백나무 숲을 찾아 숲의 향기에 내 몸과 마음을 맡겨본다. 겨울이 와도 그 모습 변함 없이 숲을 숨쉬게 하던 편백나무숲 이제 봄이 찾아왔다. 숨죽여 숨어 있는 친구들이 하나 둘 나타난다. 편백나무숲이 더 거센 숨을 쉰다. 더 향긋한 향기를 뿜는다. 피톤치트향이 짙게 배인 천성산을 오른다. 기분 좋게 ~~~~~ by 레몬박기자
각시붓꽃 산행 중에 만난 각시붓꽃 새색시처럼 수줍음이 가득한 모습 참 곱다 ~~ 사진@천성산 산행 중에 by 레몬박기자
그냥 보면 힐링이 되는 그림 같은 사진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빗방울이 하나 둘 떨어지는 날 천성산 원효암에서 바라본 풍경 사진 = 살짝 빗방울이 떨어질 때 천성산 원효암에서 by 레몬박기자
오후 햇살에 위로 받다 햇살이 좋다. 그것도 저녁 늦게 노을이 질 듯한 그런 시간에 내리 쬐는 가을 햇살.. 오늘도 참 잘 살았다고 위로 받는 느낌 사진 = 천성산에서 내려다 본 남포동일대의 풍경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