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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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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록, 아내 황혜영의 출산 후 직장을 사직한 이유가 육아 때문? 가수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의 육아관이 새삼 화재가 되고 있다. 도대체 어떤 말을 했기에 김경록을 두고 이 시대 최고의 상남자라는 칭찬을 받게 되었을까? 황혜영은 지난 2011년 10월 정당인 김경록과 결혼, 2년 만에 쌍둥이의 엄마가 되었다. 아내의 임신과 출산과정을 모두 지켜본 남편, 아내의 그런 힘든 모습을 보며 육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육아를 위해 그는 다니던 직장에 사직서를 냈다. 이유가 무엇일까? 그의 말을 직접 들어보자. “남자들이 애보는걸 도와준다고 하는데 잘못됐다. 육아는 체력이다. 진짜 남자가 해야 된다. 이만한 애를 맨날 어떻게 안으며 어떻게 씻기냐? 못한다. 남자가 해야한다” 듣고 보니 정말 합리적인 생각이다. 그런데 이런 당연한 생각을 결혼한 남자들이 하질 못한다..
황혜영의 아내 김경록이 이 시대 최고의 행운아라 생각하는 이유 가수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의 러브스토리가 화제다. 김경록과 황혜영 둘이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질 때쯤 황혜영이 병원에서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 때 병원에 같이 따라간 김경록은 '이 여자 곁에 내가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남편의 이런 모습에 황혜영은 "난 이 사람한테는 의지하고 싶고 의지해도 되겠다" 는 마음이 들었고 한다. 이렇게 시작한 동갑내기 러브스토리. 이 둘은 2011년 10월 웨딩마치를 올렸고, 2013년 12월 쌍둥이 아들을 얻었다. 현재 황혜영은 100억대 쇼핑몰 CEO로, 그의 남편 김경록은 정치활동을 뒤로 한 채 현직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방송에서 김경록은 아내 황혜영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제 와이프는 정말 훌륭하십니다. 몸매며 인격 여러모로 대단하다. 몸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