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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s3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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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타고 가까이에서 본 나이아가라폭포의 위용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폭포 근처까지 다가갔습니다. 역시 멀리서 보는 것과 가까이 다가가서 곁에서 느끼는 것은 정말 차원이 다릅니다. 18-200 줌렌즈가 이때 정말 많이 활용이 되더군요. 당시 후지 S3pro와 시그마 18-200 조합으로 여행다녔는데 정말 환상의 조합이었습니다. 사진 = 후지3pro,시그마18-200 OS, 나이아가라폭포, 미국폭포 by 레몬박기자
뉴저지에서 만난 상쾌한 아침 풍경 미국 뉴저지의 상쾌한 아침 미국 뉴저지의 아침 풍경입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한 달간 미국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가 초반에 머문 곳은 뉴욕 옆에 있는 뉴저지의 한 한인촌이었습니다. 미국에 와서 한국과 달랐던 것은 바로 아침의 풍경이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뉴욕에서 20분 거리에 있고, 또 상당히 큰 마을이었지만 우리처럼 바쁘지도 분주하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정말 상쾌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언제나 상쾌한 기분, 잠을 잘 잤다는 그런 느낌, 그리고 새로운 날이 밝았다는 그 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파란 하늘에 습기 없는 바람, 그래서 상당히 더운 날이지만 불쾌하지 않고, 빨래를 널면 아주 시원하게 말릴 것 같은 그런 느낌이 좋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