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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태갤러리

이태원 참사 주요 외신들의 날선 비판 "무책임한 한국정부"

이태원 참사에 대해 한덕수 총리가 외신들을 불러 사고에 대해 해명했다. 

주요 논지는 이거 하나 

"행사 주체가 없는 곳의 사전 안전관리는 어렵다" 

 

 

 

BBC는 이에 대해 

"정부당국은 누구의 탓으로 돌릴 수 없는 사고로 치부하고 있다.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는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다. 

 

 

광대나물

 

CNN은 "정부의 잘못된 대처에 대한 무시무시한 교훈을 배우기 위해 치러하는 비용이 

156명의 젊은이들의 목숨이라니 너무 끔찍하다" 고 보도하였다. 

 

 

 

AP통신은 "수년만에 다시 발생한 국가적 참사를 

누가 책임져야 하는지 국민적 의혹은 커지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정부의 준비 부족이 대중의 충격을 분노로 바꾸게 했다. 

 

블룸버그는 "자연재해 아니기 때문에 피할 수 있어야 했다. " 

 

 

 

그런데 이 외신과의 브리핑 시간에 한덕수 총리는 

웃음과 함께 농담까지 해가며 비난을 자초하였다. 

하~~ 진짜 이런 인간이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라니

정말 총체적 난국이다. 

 

 

사진@광대나물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