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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호박꽃도 예쁘답니다.

노랗고 큼직한 꽃 잎 이렇게 이쁜데
왜 호박꽃을 밉게 이야기할까?

꽃잎에 주름이 있다고?
누구나 다 같을 순 없는 거지.
도리어 이렇게 척 보면 호박꽃이라고 드러나는 것이 제대로된 미가 아닌가?
호박꽃은 그 나름대로의 미가 있는 것이고 그 눈으로 봐주길..
뭐 우리가 어떻게 보든 호박꽃이 알랴마는 아니 신경이나 쓰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