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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에 위로 받을 줄 안다면



윤복희 윤향기 남매가 부르는 "꽃이 핀다면"


“과연 꽃 한 송이가 지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까요?

꽃이 위로가 되는 세상이 좋은 세상이고,
꽃에 위로받을 줄 아는 사람이 많아져야 좋은 세상이 되지 않을까요?”



-소설가 김별아님의 글 중에서 -








 

 




 
아파트 정원에 핀 꽃.. 우린 네게서 위로 받는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