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 경남 수목원 내 마음 따라 흐르는 폭포 진주 경남 수목원 폭포가 있다 하여 폭포를 찾아 떠났다. by 레몬박기자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_홍류폭포에서 폭 포 폭포는 곧은 절벽(絶壁)을 무서운 기색도 없이 떨어진다. 규정(規定)할 수 없는 물결이 무엇을 향(向)하여 떨어진다는 의미(意味)도 없이 계절(季節)과 주야(晝夜)를 가리지 않고 고매(高邁)한 정신(精神)처럼 쉴사이없이 떨어진다. 금잔화(金盞花)도 인가(人家)도 보이지 않는 밤이 되면 폭포(瀑布)는 곧은 소리를 내며 떨어진다.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이다. 곧은 소리는 곧은 소리를 부른다. 번개와 같이 떨어지는 물방울은 취(醉)할 순간(瞬間)조차 마음에 주지 않고 나타(懶惰)와 안정(安定)을 뒤집어 놓은 듯이 높이도 폭(幅)도 없이 떨어진다. -김수영 사진@신불산 간월재 홍류폭포에서 by 레몬박기자 유람선 타고 바로 곁에서 본 나이아가라폭포의 위용 유람선을 타고 나이아가라 폭포를 향해 간다. 이건 정말 모험이다. 사진 = 나이아가라폭포, 후지s3pro, 시그마 18-200 by 레몬박기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