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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벚꽃 흐드레지게 핀 길을 달리다


이젠 추억이 되었네요.



 

님은 먼 곳에 - 장사익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님이 아니면 못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 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가버린 사람
마음주고 눈물 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영원히 먼곳에 (말할걸 그랬지그랬지)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

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당신아니면 못 산다 할 것을

사랑한다고 말할걸 그랬지
망설이다가 도망간 여자
마음주고 눈물주고
꿈도 주고 멀어져 갔네
님은 먼 곳에 (사랑한다고)
영원히 먼곳에 (말할걸 그랬지그랬지)
망설이다가 님은 먼 곳에